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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일식 9시45분 정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부분일식이 시작된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태양이 달에 의해 가려져있다. 맨 오른쪽이 오전 9시45분 부분일식 정점에 오른 모습. 이번 부분일식은 2016년 이후 3년 만에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립과천과학관과 한국천문연구원은 오전 8시35분 태양 위쪽이 달에 의해 서서히 가려지기 시작해 오전9시45분 부분일식이 최대로 발생한 후 오전 11시3분 부분일식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2019.1.6/뉴스1   coinlo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