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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 감정 속에 추모리본 다는 故김용균씨 유족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故김용균 씨 유가족이 22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고인을 추모하는 리본을 매달고 있다. 유족과 대책위는 민영화와 외주화가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밀어 넣고 있다며 정부가 고인과 유가족에게 사과할 것과 함께 사고 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접고용 및 외주화 중단 등을 촉구했다. 2019.1.22/뉴스1   pre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