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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설 선물 공개

    (서울=뉴스1)
    청와대가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사회 각계각층에 보낼 설 선물을 공개했다. 올해 설 선물은 경남 함양의 솔송주,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와 다식, 충북 보은의 유과 등 우리나라의 전통식품 5종 세트로 구성했다. 이 선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여명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청와대 제공)2019.1.22/뉴스1   psy51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