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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혜인, 아찔한 발걸음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유혜인이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tvN D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tvN D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는 인턴십을 통해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된 취업준비생들이 회사 내부에 만연한 젠더 이슈들을 겪으면서 성 차별과 부조리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2.1/뉴스1   rnjs3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