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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선 부장 '다음 행선지는?'

    (하노이(베트남)=뉴스1) 박세연 기자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16일 베트남 하노이의 소피텔레전드메트로폴하노이 호텔을 살펴본 후 나서고 있다. 김 부장은 오는 27~28일 열릴 제2차 북미정상회담 실무 준비를 위해 이날 입국했다. 2019.2.16/뉴스1   psy51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