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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집회 참석한 일본인들 '일본은 사과하라'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375차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일본평화위원회원들이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한일 양 정부의 조속한 문제해결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2019.2.20/뉴스1   pho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