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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2전차 2차 양산, 최종 관문 통과

    (서울=뉴스1)
    방위사업청 K2 전차 2차 양산분에 국산 엔진과 독일산 변속기를 결합한 ‘혼합 파워팩’을 탑재하고, 3,200km 주행시험과 –32℃의 저온 시동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전했다. 올 6월부터 K2전차 2차 양산품 106대가 순차적으로 야전에 배치돼 군 핵심전력이 더욱 보강될 예정이다. 사진은 환경챔버에서 저온(-32도)시동시험 중인 K2전차 모습. (방위사업청 제공) 2019.2.20/뉴스1   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