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엿가락처럼 휘어 걸쳐진 타워크레인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30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부경찰서 신축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타워크레인이 강풍에 꺾여 건물 위로 쓰러져 사고 수습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인명 피해나 신축 공사 중인 건물에 대한 파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9.3.30/뉴스1   newsmaker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