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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의 항공기 모형 뒤로 관계자들이 드나들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금호 측이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 포함된 수정 자구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9.4.15/뉴스1   psy51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