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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0원 턱밑까지 오른 원·달러 환율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강달러 기조와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수출 부진 등 경기여건 악화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 한 달간 60.9원(5.3%) 상승했으며, 지난 17일 1,195.7원까지 올라 지난 2017년 1월11일 이후 약 2년4개월 만에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환전소. 2019.5.19/뉴스1   pho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