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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지점 떠나는 허블레아니

    (부다페스트(헝가리)=뉴스1) 구윤성 기자
    11일 오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서 인양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바지선에 실려 정밀 수색 및 감식을 위해 체펠섬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9.6.11/뉴스1   kysplane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