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문무일 검찰총장의 후임으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했다.
현 문무일 총장의 임기는 오는 7월 24일까지로, 윤석열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국회의 임명동의 절차는 필요하지 않아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19.6.17/뉴스1 2expul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