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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정부 3년, 비정규직 증언대회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비정규직 200명 증언대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부의 노동존중 탈선을 규탄하며 '죽거나, 짤리거나, 속거나'라고 적힌 3색 풍선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풍선 속 3가지 문구는 산재사망과 해고, 사기를 각각 뜻한다. 2019.6.27/뉴스1   kkora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