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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편대란 피할까'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사상 초유의 총파업을 하루 앞둔 우정노조가 노조본부·지방위원장 회의를 열고 파업 여부를 최종 논의 중인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집배원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61년 만에 사상 첫 총파업을 예고했던 우정노조는 우정사업본부와의 잠정 합의안을 수용하기로 가닥을 잡고 총파업을 철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9.7.8/뉴스1   kkora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