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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나서는 김태한 대표
(의왕=뉴스1) 이재명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를 받고 있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20일 오전 구속 영장이 기각되자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19.7.20/뉴스1 2expul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