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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승합차 사고 근로자 빈소

    (홍성=뉴스1) 주기철 기자
    강원 삼척시 가곡면 한 도로에서 발생한 15인승 그레이스 승합차 교통사고로 숨진 A(61·여)씨의 빈소가 23일 오후 충남 홍성 장곡농협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지난 22일 오전 7시33분께 강원 삼척시 가곡면 한 도로에서 고랭지 채소밭 일을 하러 나선 노인과 외국인 근로자를 태운 승합차가 급경사 내리막 구간을 달리다가 전복돼 4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019.7.23/뉴스1   joogicheo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