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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혜빈, 걸을 때 마다 드러나는 섹시미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전혜빈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제작 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 분)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분),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좌충우돌 코미디다. 2019.8.7/뉴스1   rnjs3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