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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타치는 유한준

    (수원=뉴스1) 조태형 기자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kt 유한준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19.8.21/뉴스1   photo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