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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법무 장관 '아들과 함께'

    (서울=뉴스1) 허경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과 아들 조모씨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19.9.22/뉴스1   neoh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