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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전화로 정경심 교수 구속 소식 확인하는 지지자

    (의왕=뉴스1) 조태형 기자
    24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이 결정되자 한 지지자가 휴대전화로 뉴스를 확인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21일 자녀 입시 부정과 사모펀드 비리,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정 교수에게 11개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19.10.24/뉴스1   photot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