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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승하는 김장비용에 포장김치 각광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잇단 태풍과 가을 장마로 배추 작황 부진으로 배춧값이 폭등했다. 지난 22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배추 상(上)품 가격은 Kg당 2,078원으로 평년가격의 144% 가량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에 최근 한 달 G마켓의 포장 김치류 판매신장률이 동기 대비 58%를 기록하는 등 포장김치류가 상승세다. 2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포장김치가 진열돼 있다. 2019.10.24/뉴스1   photo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