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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조국 소환...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

    (서울=뉴스1) 허경 기자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비공개 출석했다. 지난 8월27일 대대적 압수수색을 벌이며 강제수사에 착수한 지 79일, 조 전 장관이 사퇴한 날로부터 한 달 만이다. 사진은 이날 중앙지검. 2019.11.14/뉴스1   neoh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