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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결제 내역서 공개하며 무혐의 주장하는 김성태 의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딸 KT 채용청탁' 의혹을 받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김의원은 2011년 서유열 전 KT홈고객부분 사장의 식당 카드 결제 내역서를 공개했다 서 전 사장은 그동안 이석채 전 회장·김 의원과 함께 2011년 이 일식집에서 저녁식사 모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이 이 전 회장에게 KT 파견계약직으로 있던 자신의 딸 얘기를 하며 정규직 전환을 부탁한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2019.11.22/뉴스1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