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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소환 조사 받은 송병기 부시장, 시청 집무실 출근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이 9일 오전 시청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송 부시장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된 비위 첩보를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 최초로 제보한 인물로 지난 6일과 7일,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다. 2019.12.9/뉴스1   bigpict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