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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에 또 봐요"

    (김해=뉴스1) 강대한 기자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14일 오전 U-23대표팀과 함께 김해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차량 안에서 손 인사를 하고 있다.2019.12.14./뉴스1   rok18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