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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 단타스 '이공은 내꺼'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16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BNK썸 경기에서 BNK 단타스가 리바운드를 하고 있다.2019.12.16/뉴스1   gut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