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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신문 "노동계급·직맹일군, 백두산 밀영 고향집 방문"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노동계급과 직맹일꾼들의 백두산지구 혁명 전적지 답사 행군대가 27일 유서깊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였다"라고 보도했다. 북한은 과거 김일성 주석이 머물었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태어났다는 백두산 밀영을 성역화해 생가를 복원한 뒤 '백두산 밀영 고향집'이라고 부르고 있다. 최근 신문은 북한에서 김일성 주석의 항일투쟁을 상징하는 곳인 백두산 지구를 답사하는 모습을 연일 보도하고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