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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위기 좋은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

    (방콕(태국)=뉴스1) 민경석 기자
    김학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알파인 축구 훈련장에서 '2020 AFC U-23 챔피언십' 요르단과의 8강전을 이틀 앞두고 훈련 중인 김진야에게 훈련장비를 찾아주고 있다. 2020.1.17/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