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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어플레이 약속'

    (방콕(태국)=뉴스1) 민경석 기자
    김학범 대한민국 U-23 대표팀 감독이 19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요르단과의 8강전에 앞서 아메드 아부 이스마일 요르단 U-23 대표팀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0.1.19/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