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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잘사는 포항 건설 약속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엄마부대 대표인 주옥순 예비후보가 21일 오후 경북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4·15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포항 북구에 등록한 주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피 끓는 애국충정의 마음을 담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온 몸을 받치고 침체된 철강경기를 회복시킬 수 있는 경제회복 로드맵을 만들어 잘사는 포항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뉴스1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