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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우한 폐렴' 확진환자 두 번째 발생...'확산을 막아라'

    (인천공항=뉴스1) 구윤성 기자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던 한 여행객이 열화상카메라에 감지돼 방역당국 직원이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55세 한국인 남성이 국내 두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한폐렴 국내 확진환자는 1명에서 2명으로 늘었다. 2020.1.24/뉴스1   kysplane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