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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텅빈 포항여객선터미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설 명절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경북 포항과 울릉도를 연결하는 뱃길이 기상악화로 모두 막힌 가운데 포항여객선터미널 대합실이 텅비어 있다. 선사 관계자는 "동해상에 발효된 풍랑경보로 2월1일까지 바닷길을 이용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2020.1.27/뉴스1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