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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발생

    (성남=뉴스1) 신웅수 기자
    27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우한 폐렴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귀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 네 번째 우한 폐렴 확진을 받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2020.1.27/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