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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 대신 편의점 가요'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1인가구 증가 등에 따른 소비 형태 변화로 편의점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로 뛰어오르며 대형마트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천565억 원, CU는 1천966억 원으로 두 회사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반면,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천507억 원으로 67.4% 줄어들어 GS25와 CU 모두에 뒤졌다. 사진은 17일 오후 서울시내의 한 편의점. 2020.2.17/뉴스1   kkoraz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