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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서만 6번째 확진자…부암동 거주 74세 남성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서울 종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한 20일 오전 종로구 보건소 모습. 이날 발생한 확진 환자는 부암동에 거주하는 75세 남성으로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확진 됐으며 현재 서울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2020.2.20/뉴스1   zen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