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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분간 휴가는 없다'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23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장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군에서도 나오면서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전역 전 휴가와 경조사에 의한 청원휴가는 정상 시행하고, 전역 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휴가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2020.2.23/뉴스1   kysplane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