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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고용시장 위협한다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25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실업급여과가 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교역 차질과 소비 침체 장기화로 대기업들마저 40~50대 직원 대상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등 구조조정에 나서며 대규모 실직 사태가 일어날까 고용시장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020.2.25/뉴스1   fotogy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