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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DDP 등 시립문화시설 58개소 전면 휴관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시립문화시설 58개소에 대해 전면 휴관에 들어간 2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폭 강화, 서울시 공무원 시차출근제 전면시행, 은평성모병원 집중방역, 5,700여개 어린이집 2주 휴원 등 돌봄시설 휴관, 문화ㆍ체육시설 휴관 등 7대 선제적 대응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2020.2.25/뉴스1   pjh20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