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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열 확인하는 박원순 시장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제2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구청장 긴급비상대책회의에서 참석하며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신천지 교인 명단이 확보되면 모든 사람을 다 자가격리 권고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169명이 늘면서 총 감염자 수는 1146명으로 증가했다. 2020.2.26/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