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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간편진단키트 개발 속속 완료, 사용 언제될까?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한 26일 서울 송파구 다중체외진단전문회사 피씨엘(PCL) 중앙연구소에서 연구원이 코로나19 항원 간편진단키트(COVID-19 Ag GICA Rapid)를 시험하고 있다. 이 진단키트는 현장에서 의심환자의 콧물을 사용, 10분 내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69명이 늘어난 1,146명이라고 밝혔다.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37일만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총 12명이다. 2020.2.26/뉴스1   fotogy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