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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 지키는 문 기수 유가족

    (서울=뉴스1) 허경 기자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행정대집행이 실시된 가운데 고 문중원 기수 부인 오은주 씨(오른쪽)가 철거된 천막 안에 앉아 있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이날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심 집회가 금지된 가운데 고 문중원 기수 시민분향소와 범투본 등 천막 7개 동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에 나섰다. 2020.2.27/뉴스1   neoh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