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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 지어 코로나 검사받는 의정부성모병원 의료진

    (의정부=뉴스1) 이동해 기자
    3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29일 이 병원으로 이송된 75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숨진 직후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병원 측은 1일 오전 8시부터 외래진료를 중단하기로 했다. 성모병원은 1~3일 사흘간 외래진료를 중단하기로 잠정 결정했지만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기간이 늘어날 수도 있다. 2020.3.31/뉴스1   eastse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