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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 곳 잃은 여객기 밀카트

    (인천=뉴스1) 박지혜 기자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pandemic)으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2일 대한항공 인천 기내식 센터에 텅 빈 밀카트가 쌓여 있다. 지난해 3월 하루 약 8만 식의 기내식을 만들던 이 센터는 현재 하루 2천900여 식만 생산하고 있다. 2020.4.2/뉴스1   pjh25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