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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줄 선다' 대구시 긴급 생계자금 현장 접수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대구시 긴급 생계자금 현장 접수가 시작된 6일 오전 대구 수성구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생계자금을 신청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매호동 주민 김모씨(77)는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다는데 컴퓨터 쓸 줄 모르는 노인들은 오래 기다리더라도 현장에 나와 접수하는 방법밖에 별다른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2020.4.6/뉴스1   js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