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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문이 떴다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8일 저녁 서울 숭례문 어처구니에 올해 뜨는 가장 큰 달(슈퍼문)이 걸려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은 오는 8일 오전 11시 35분에 뜬다. 하지만 이땐 낮이기 때문에 달을 볼 수 없고 따라서 전날인 7일 저녁(월출)부터 8일 새벽(월몰) 사이에 가장 큰 달을 볼 수 있다.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간은 8일 오전 3시 9분이다. 2020.4.7/뉴스1   fotogy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