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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소녀상 철거와 수요집회 중단 요구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반일동상진실규명 공대위 회원들이 5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반일동상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폴리스라인을 사이에 두고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활동가들이 소녀상을 지키고 있다. 반일동상진실규명 공대위는 평화의 소녀상을 반일동상으로 규정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이 왜곡되거나 번복되었다고 주장하며 윤미향 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에게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다'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2020.5.5/뉴스1   pjh20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