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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가족사랑

    (AFP=뉴스1) 이동원 기자
    24일(현지시간) 미국뉴욕 동남부에서 현충일 주말 어머니 집을 찾은 딸 미셸 그랜트(오른쪽)가 옷줄에 매달린 비닐 가림막을 통해 어머니 메리 그레이스 실레오를 껴안고 있다. 지난 2월 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차단 조치가 시작된 이후 이가족이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