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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유치원생 1명 확진…등교 수업 이틀 앞둬 '우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서울 강서구 한 미술학원 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근 초등학교 2곳이 등교 중지 결정을 내린 25일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줄 지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5.25/뉴스1   eastse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