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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의역 참사 4주기 '또다른 김군이 없길 바라며'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지하철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목숨을 잃은 비정규직 노동자 김군의 4주기인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지하철2호선 구의역 승강장. 김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홀로 정비하다 달리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스크린도어 수리 작업은 안전을 위해 2인 1조로 진행되는 게 원칙이었지만 김 군은 혼자였다.2020.5.28/뉴스1   skitsc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