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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 후 선별진료소 모인 직장인들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공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직장인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 중구는 지난 26일 충정로 센트럴플레이스에 입주한 KB생명보험 보험설계사 직원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곳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2020.5.28/뉴스1   kysplanet@news1.kr